애슐리퀸즈 김포공항점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5층에 위치해 있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맞은편 김포공항 활주로를 조망할 수 있다. 너른 활주로를 통해 비행기가 오르내리는 모습을 보며 여유 있게 식사하기 좋은 공항뷰 맛집이다. 애슐리퀸즈 김포공항점에서 평일 런치 혼밥 식사를 했다. 이를 공유한다.
○애슐리퀸즈 김포공항점 영업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1시 ~ 21시 (마감 20시 30분) / 브레이크 타임 없음
* 이용 요금 : 평일런치 17,900원(17시 이전), 평일디너 25,900원 / 주말 27,900원 / 초등학생 12,900원
* 주차 가능 : 주차장 사전정산기에서 영수증으로 정산하며 이용금액에 따라 주차 시간 상이
(1만 원 이상 1시간 / 3만 원 이상 2시간 / 5만 원 이상 3시간 / 10만 원 이상 6시간)
○애슐리퀸즈 예약, 실시간 웨이팅 확인
애슐리퀸즈 김포공항점은 인기가 많다. 애슐리퀸즈 김포공항점은 공항뷰 평일 오픈 시간 전부터 대기줄을 선다. 주말에는 대기줄이 더 길고 시간도 오래 걸리니 미리 예약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예약은 네이버에서 가능하며 실시간 웨이팅 확인도 가능하다.
네이버에서 '애슐리퀸즈 김포공항점'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고 예약이 가능하다.
네이버 지도에서 '애슐리퀸즈 김포공항점'을 검색해서 예약하기도 가능하며, 실시간 웨이팅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https://url.kr/9xmpec
○애슐리퀸즈 김포공항점 사용 가능 상품권
애슐리퀸즈 김포공항점은 롯데백화점 안에 있다. 그래서 롯데백화점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애슐리퀸즈가 이랜드 계열 레스토랑이므로 이랜드 외식상품권도 사용이 가능하다. 애슐리퀸즈 매장별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이 다를 수 있는데, 네이버 예약하기에서 예약을 진행하면 사용 가능한 상품권도 확인이 가능하다.
애슐리퀸즈 이용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아래 글을 참고해도 좋다.
애슐리 퀸즈 이용 요금, 할인, 예약하기, 전국 매장 현황(2022년 8월 기준)
○애슐리퀸즈 김포공항점 이용 후기
① 매장 이용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5층으로 올라가면 매장 입구가 있다. 입구에 있는 직원에게 식사 인원을 이야기하면 좌석을 배정해준다. 창가 자리를 원할 경우, 이때 요청하면 된다. 입구에서 받은 영수증과 좌석표를 받아 해당 좌석을 찾아가면 되고, 계산은 식사 후에 하면 된다.
나는 평일 오픈 시간인 11시에 맞춰 갔는데, 이미 앞에 여러 팀이 있었다. 매장 안에 자리는 많았지만, 창가 자리는 얼마 남지 않았고, 남은 자리도 식당 안쪽 자리였다. 배정받은 자리는 B-25였다. 음식 코너로 가려면 조금 걸어야 하는 자리였지만, 공항이 잘 보이는 자리여서 마음에 들었다.
기왕 애슐리퀸즈 김포공항점에 간다면 창가 자리에 앉으면 좋겠지만, 매장 통창 구조라 안쪽 자리에서도 공항 감상이 충분히 가능하다.
입구에 들어서면 포근한 분위기의 넓은 뷔페 코너가 먼저 나온다. 그 뒤로 테이블 자리들이 있다. 샐러드를 비롯하여 스프, 한식, 양식, 중식, 초밥, 국수, 피자, 파스타, 디저트 코너 등이 구획별로 잘 나뉘어 있고, 음식들도 깔끔하게 잘 조리되어 있었다. 식사 전 한 바퀴 둘러보며 음식들을 보니 먹음직스러워 군침이 돌았다.
애슐리퀸즈는 언택트 리턴 존을 운영한다. 음식을 먹은 후 빈 그릇, 컵 등을 언택트 리턴 존에 직접 가져다 놓을 수 있다. 뷔페 식사를 하다 보면 접시들이 테이블에 쌓이는 경우가 있는데, 일일이 치워주길 기다리기보다 이렇게 바로 치울 수 있는 시스템이 편리하다는 생각이 든다.
빈 그릇을 정리하는 또다른 방법은 테이블에 있는 버튼을 눌러 푸두봇을 호출하는 것이다. 푸두봇은 빈 그릇 수거용 로봇으로 호출 버튼을 누르면 앉은 자리로 푸두봇이 오는데 여기에 그릇을 넣으면 된다. 열심히 빈 그릇을 나르며 매장을 활보하는 푸두봇이 귀엽다.
② 뷔페 코너
애슐리퀸즈는 샐러드를 비롯하여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종류의 요리와 각종 디저트, 음료 등이 잘 차려진 곳이다. 평일런치와 디너는 가격 차이가 나는 만큼 구성도 차이가 난다. 스테이크나 시푸드 마켓 등 런치에 제공되지 않는 것들이 있다. 하지만, 런치 메뉴만으로도 충분히 구성이 알차다. 평일 런치 기준 17,900원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점은 애슐리퀸즈의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
무쇠솥에 담긴 스프와 죽이 먹음직스러운 스프와 죽 코너에는 단호박스프, 클램차우더스프, 전복내장죽 등이 있다. 국과 탕 코너에서는 마라탕, 홍합탕, 육개장, 백짬뽕수제비, 미역국 등 여러 종류의 국과 탕을 담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애슐리에 오면 항상 먹는 스프가 클램차우더스프이다. 예전에 애슐리에서 클램차우더 스프를 맛보고서 입맛에 맞아 참 맛있게 먹었었다. 그 이후 종종 애슐리 클램차우더스프가 당길 때가 있다. 이번에 애슐리퀸즈를 방문한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도 클램차우더스프였다. 며칠전부터 애슐리 클램차우더가 계속 생각나던 차에 평일런치 시간이 되어 방문할 수 있었고, 가장 먼저 담은 음식이 이 클램차우더 스프였다.
샐러드 코너도 다채롭다. 신선한 채소와 각종 샐러드들이 다양하다. 샐러드드레싱과 토핑 종류도 원하는 대로 골라 담을 수 있도록 잘 구비되어 있다.
피자와 파스타 코너도 한쪽에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었다. 이번에는 다른 음식을 먹느라 피자를 먹지 못했는데, 콤비네이션 피자 포함 4종류의 피자가 있었다. 가볍게 부담 없이 한 조각씩 하기 좋은 피자들이다. 파스타도 4종류가 있었는데 다 무난하게 맛있다. 개인적으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마늘종과 마늘편이 들어간 짭조름한 오일 파스타 맛이 개인적으로 잘 맞았다.
그릴코너에는 타코 재료와 애슐리 치킨, 오징어튀김, 구운 채소와 구운 고구마 등 그릴에 구운 음식들이 차려져 있었다. 특히 속이 노란 고구마와 바삭한 오징어튀김이 눈길을 끌었다. 그릴코너에 흰 살생선구이도 있는데, 이 메뉴의 이름은 '청양살사를 곁들인 지중해식 피시스테이크'라고 한다. 애슐리 메뉴 중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흰살 생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 드셔 보시길 권한다.
한식코너도 구성이 좋고 깔끔하다. 꼬막비빔밥, 두부김치, 백순대 볶음, 잡채, 각종 김치, 쌈채소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접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접한 한식 메뉴 중 납작 군만두가 있었다. 옆에 있는 미나리 오이무침과 곁들여 먹으라는 안내가 있기에 함께 담았다.
표고탕수, 칠리 가지, 중국식 볶음면, 육즙 만두 등이 준비된 중식 코너와 마카로니, 까르보나라 떡볶이 등 그 외 메뉴들이 마련된 코너들도 돌아보았다. 애슐리퀸즈에서 항상 맛볼 수 있는 표고탕수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이다.
초밥 코너에는 두 가지 종류의 보울 메뉴가 새롭게 마련되어 있었다. 삼색치킨라이스보울과 아보카도연어포케보울이 그것이다. 덮밥 스타일 음식으로 아보카도 와사비 드레싱을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다. 평일런치 초밥 코너는 종류가 그리 많지 않았다. 초밥코너 한쪽에 있는 시푸드 마켓은 평일 디너와 주말에 운영된다고 한다. 초밥을 좋아하는 분들은 살짝 아쉬울 수도 있을 듯하다.
라이브 누들 코너에는 쌀국수, 우동, 짬뽕 등 세 가지 면 요리를 즉석 주문할 수 있다. 면 종류를 먼저 주문하고 면이 나오면 면 코너 앞 토핑들을 원하는 대로 넣으면 된다.
디저트 코너에서도 새로운 메뉴를 만날 수 있었다. 그중 무화과와 생크림이 곁들여진 브라우니 타워와 구운 마시멜로우 위에 오렌지 설탕절임을 올린 크래커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레몬 망고 콤부차와 패션후르츠블랙티도 맛이 궁금해 담아보았다.
③ 식사
○ 첫 번째 테이블 - 초밥, 아보카도 연어 포케 보울, 쌀국수, 클램차우더 스프, 레몬 망고 콤부차
초밥류와 아보카도 연어 포케 보울, 쌀국수와 클램차우더스프로 식사를 시작했다. 곁들여 마실 음료로 레몬 망고 콤부차도 가져왔다.
라이브 누들코너에서 받은 쌀국수에 고수, 레몬, 청양고추를 조금 넣고 해선장 소스도 넣었다. 청양고추의 알싸함과 레몬의 향긋함, 고수 향이 국물에 잘 배어져 나쁘지 않은 쌀국수 맛이 났다. 빈 위장을 데워주며 식사를 시작하기에 좋은 메뉴였다.
애슐리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 클램차우더스프도 맛보았다. 이날 먹은 클램차우더스프는 다른 매장보다 좀 더 크림이 진하고 살짝 꾸덕한 느낌도 들었다. 많이 끓여 졸은 것인지 의도적으로 농도를 짙게 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꽤 진하고 풍미가 좋아 만족하며 먹었다. 진한 크림 스프에 간간히 씹히는 감자와 조갯살의 식감이 좋았다.
레몬 망고 콤부차는 탄산이 거의 없고 많이 달았다. 레몬이나 망고의 맛이 나기 보다 시중에서 파는 사과 과즙 주스의 맛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탄산감 있고 잘 발효된 콤부차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맛이었다. 콤부차라기 보단 그냥 단맛 나는 음료에 가까웠다.
아보카도 연어 포케 보울은 밥 위에 연어 조각과 양파튀김 후레이크, 날치알, 무순 등이 올려져 있었다. 여기에 아보카도 와사비 소스를 조금 뿌렸는데, 살짝 심심했다. 초밥 와사비를 조금 넣어 비벼주니 맛이 괜찮아졌다. 아보카도, 연어 모두 부드러운 식감이라 먹기 편했다.
초밥은 종류가 그리 많지 않았다. 몇 가지 롤과 유부초밥, 군함 말이, 계란초밥과 훈제 연어초밥이 다였다. 런치 타임이라 초밥 종류가 적은 것 같고 디너 타임에는 흰 살 생선 등이 추가되었던 기억이 난다. 애슐리는 초밥 전문식당이 아니니 맛있는 초밥을 기대하면 실망한다. 마트 초밥 정도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무난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날 먹은 초밥 중 괜찮게 먹은 것은 한치 명란 마요 초밥과 참치 유부말이였다. 한치 명란 마요는 쫀득하고 연한 식감의 한치와 명란 마요가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참치 유부말이는 밥과 참치, 깻잎을 짭짤하고 고소한 유부로 말아져 있었다. 깻잎과 참치의 맛이 잘 어울렸고 유부의 식감도 좋았다.
○ 두 번째 테이블 - 백짬뽕 수제비, 납작 만두와 미나리 오징어 초무침, 로제 소스 넙적 당면, 중국식 볶음면과 숙주볶음, 전복내장 리소토, 칠리 가지 튀김, 옥수수와 고구마, 오징어튀김, 애슐리 치킨, 알리오 올리오, 피시스테이크, 샐러드, 패션후르트블랙티
첫 번째 접시를 비우고, 두 번째로 테이블을 채웠다. 접시 두 개 가득 음식을 담고 맛이 궁금한 백짬뽕 수제비도 담아왔다. 패션후르츠 블랙티도 맛이 궁금해 덜어왔다.
백짬뽕 수제비는 돼지고기 육수에 대파, 양파, 배추 등 채소 건더기가 푸짐했다. 수제비 식감도 쫄깃하고 맛있었는데, 청양고추가 들어가 꽤 칼칼한 맛이 났다.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괜찮았다.
미나리 오징어 초무침과 납작 만두도 함께 먹어보았다. 만두 맛은 무난했고, 새콤하게 잘 무친 오징어무침이 납작 만두와 잘 어울렸다.
애슐리에 오면 즐겨 먹는 표고탕수도 한 조각 먹었다. 잘 튀긴 표고 튀김과 짭조름한 소스의 조화가 참 좋은 메뉴이다. 로제 소스 납작당면도 잘 먹었다. 납작당면의 식감을 좋아하는 편인데, 로제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어떨지 궁금했었다. 그리 맵지 않은 로제소스와 꾸덕한 납작당면의 조화가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그릴드 옥수수는 또 다른 애슐리 최애 메뉴이다. 고소한 버터향과 톡톡 터지는 옥수수의 식감이 정말 잘 어울리는 메뉴이다. 그릴드 고구마도 먹어보았는데 주황빛 속이 독특하고 참 부드러웠다. 중국식 볶음면은 옆에 있는 중화 숙주볶음과 함께 먹으니 잘 어울렸다.
칠리소스 가지 튀김은 간이 좀 센 듯 하지만 매콤 달달한 칠리소스가 가지 튀김과 잘 맞았다. 가지 튀김 속 튀긴 떡도 빨간 양념과 잘 어울렸다.
청양 살사를 곁들인 지중해식 피시스테이크도 애슐리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튀기 듯 구운 흰 살 생선에 청양 살사를 버무린 생선 요리인데 생선 속살의 부드러움과 겉면의 꼬들함을 같이 느낄 수 있고, 흰살 생선의 담백함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좋다.
두 번째 식사를 하며 곁들인 패션후르트블랙티도 앞서 마신 레몬 망코 콤부차처럼 단맛이 강했다. 패션후르트의 새콤함이나 홍차의 향을 기대하면 많이 실망할 맛이다. 아주 연한 실론티에 설탕을 많이 넣은 맛이 나는 음료였다. 다소 아쉬운 맛이었다.
④ 후식
○ 커피와 디저트 - 브라우니, 오렌지스모어크래커, 플레인 비스킷, 바스크치즈케이크, 베리크럼블케이크, 와플, 커피
애슐리 커피에 디저트를 곁들여 식사를 마무리한다. 바스크치즈케이크, 브라우니, 베리크럼블케이크, 플레인비스킷, 오렌지스모어크래커와 와플을 맛보았다.
부드럽고 촉촉한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애슐리 대표 디저트이다. 무난하고 맛있다. 브라우니는 식감은 꾸덕하지 않고 부드럽다. 초코맛은 적당하다. 너무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은 맛이다. 베리 크럼블 케이크는 위에 올린 시럽의 단맛이 강하게 느껴졌는데 빵은 부드러웠다. 플레인 비스킷은 버터향이 강하지 않고 커피와 잘 어울리는 기본 비스킷이었다. 리츠 크래커 위에 오렌지 절임을 얹어 구운 마시멜로우가 있는 스모어비스킷은 독특하고 맛있었다. 짭짤한 크래커와 향긋하고 쫄깃한 오렌지 설탕절임, 꾸덕한 마시멜로우의 식감이 꽤 잘 어울렸다.
와플은 애슐리 디저트에서 빠지면 섭섭한 메뉴이다. 와플 메이커에 반죽을 넣어 직접 와플을 굽고 원하는 토핑을 얹어 먹는 방식도 재밌고, 맛도 훌륭하다. 갓 구운 와플에 사과잼과 생크림을 얹어 커피와 함께 하면 식사의 마무리로 완벽하다 할 수 있겠다.
애슐리퀸즈 김포공항점은 넓은 매장에 다양한 메뉴들이 잘 채워진 가성비 좋은 뷔페 레스토랑이다. 항상 인기 있는 시그니처 메뉴에 시즌마다 새롭게 선보인 메뉴들이 더해져 언제든 방문해 맛있는 식사를 하기 좋다. 통창을 통해 맞은편 김포공항을 조망할 수 있고, 오르내리는 비행기를 보며 식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맛집 > 맛집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두천 일미담, 생선구이 영양돌솥밥 정식 리뷰 (1) | 2022.12.04 |
---|---|
송우리칼국수 양주덕계점 칼국수, 수제비, 파전 리뷰 (0) | 2022.10.24 |
김포맛집, 현준이네밥집 무한리필 생선구이 리뷰 (0) | 2022.10.10 |
연천 중식 맛집, 명신반점 리뷰(간짜장, 짬뽕, 탕수육) (0) | 2022.10.06 |
연천 맛집, 망향비빔국수 본점 리뷰(비빔국수, 잔치국수, 식혜) (0) | 2022.10.04 |